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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강론 9] 성전 낙성식 가운데 임재하신 하나님

기사입력 2022.07.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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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 열왕기상 왕상 7:1-51절 말씀을 통하여 “성전 기구 공사를 완성하게 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드리며 제사를 드리는 그 중요성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제사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역사적으로 이동식 텐트를 통한 성막 안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정한 장소에서 제사를 드리기보다는 이동식 성막이 머무는 곳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제 솔로몬 시대에는 이동식 성막이 아닌 한곳에 정착한 고정된 성전을 통하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완공된 성전에 재사를 드리는 각종 기구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이제 완벽한 시설을 완공하고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본문 8장(1-56절)에는 성전을 완공한 후 하나님께 드리는 낙성식을 행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이 성전에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낙성식을 하면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어떤 약속을 맺었는지를 보여줍니다. 약속하시고 언약을 베푸신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가 솔로몬의 기도 속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언약궤 이전


    1. 완공된 성전 지성소로 언약궤를 옮겨옴 (1-11)


    하나님의 언약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중심의 신앙생활을 위해 매주 중요했습니다. 이 언약궤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지성소 안에 있습니다. 이 언약궤와 지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는 곳입니다.


    본문 8:1절에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와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에게로 소집하니”라고 합니다. 솔로몬 왕은 성전공사와 내부 시설을 모두 완공한 후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 곧 시온에서 성전으로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와 각 지파의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였다.


    예루살렘에 소집한 모임은 7월의 초막절이었습니다(2).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다 모이자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3). 레위인들과 제사장들은 성막과 성막 안의 모든 기구도 성전으로 옮겼다(4). 각자 임무가 있습니다. 법궤는 제사장들이 메고 갑니다. 법궤는 아무나 운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전 안의 각종 기구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가지고 올라갑니다.


    본문 5절에 보면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법궤 앞에 모여 양과 소를 바쳐 제사를 드렸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다 셀 수가 없었습니다. 6절에 보면 그런 다음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법궤를 성전 안으로 메어 들여 지성소의 그룹 천사 날개 아래 두었습니다. 언약궤가 다윗성의 시온 산상에 있었는데 이제 지극히 거룩한 곳으로 지성소로 옮겨왔습니다. 언약궤가 지성소 안으로 옮겨오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습니다. 


    본문 10절에 보니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 갑자기 성전 안이 찬란한 구름으로 가득하였습니다. 11절에 그래서 제사장들은 성전 안을 메운 그 영광의 광채 때문에 자기들의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가 없었다. 다같이 11절을 읽겠습니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완공된 성전 안에 구름으로 가득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구름은 하나님 영광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솔로몬이 완공한 성전 안에 구름으로 가득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신약성경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은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함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거룩함이 임하고 유지합니다.


    봉헌 기념사


    2. 솔로몬의 봉헌 기념사(12~21절)


    본문 12절에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라고 합니다. 솔로몬이 말합니다.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12-13).


    솔로몬은 이런 고백을 한 후 군중들을 향하여 말합니다. 먼저 14절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15절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이라고 합니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는 내 아버지에게(다윗)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는데 그 약속은 어떤 약속입니까? 16절에 기록됩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본문 16절에서 그 약속은 “여호와의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을 위하여 오직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다윗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렸다고 말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나(17), 여호와께서 다윗의 마음을 인정합니다(18). 그러나 본문 19절에서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성정은 다윗이 아니라 그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솔로몬은 이런 이야기를 군중들에게 한 후 이렇게 말합니다. 본문 20~21절입니다.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솔로몬은 이제 여호와께서는 이 약속을 지키셨다고 고백합니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아버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였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21절 말씀에서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실 때 그들과 맺은 계약의 돌판을 넣은 법궤를 위해 성전에 한 장소를 마련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군중에게 행한 연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성전 공사는 자신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대로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약속에 솔로몬 자신은 쓰임을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에 의해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알려면 성경을 봐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그 하나님의 바르게 알고 믿을 때 우리 자신에 관해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종된 것과 약속에 의해 부르심을 받아 사명을 감당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겸손해집니다. 우리가 구할 것은 충성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봉헌 기도


    3. 솔로몬의 봉헌 기도(22~30절)


    본문 22절에서 솔로몬은 회중들에게 기념사를 한 다음 모든 회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단 앞으로 가서 하늘을 향해 손을 들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기도 내용은 23절에 이렇게 시작합니다.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이어서 24절에서는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을 지키사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라고 합니다. 이 기도는 솔로몬이 하나님의 약속과 전을 향해 기도드릴 때 들어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30절에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합니다. 주의 백성이 이곳을 향해 부르짖을 때도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그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합니다.


    일곱 가지 기도


    4. 민족을 위한 일곱 가지의 기도(31~53절) 


    1차로 본문 23~30절까지 기도를 드린 후 2차로 31~53절까지 기도는 계속됩니다. 31~53절까지의 기도 제목은 7가지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응답하소서(31~32절). 

    ②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주님을 고백하고 인정하고 간구할 때 응답하소서(33~34절). 

    ③ 범죄하여 언약의 저주 조항에 해당한 가뭄의 때에 기도드릴 때 응답하소서(35~36절). 

    ④ 기근이나 염병이 있으므로 기도할 때 응답하옵소서(37~40절). 

    ⑤ 이방인들이 소문을 듣고 와서 기도드릴 때 응답하옵소서(41~43절). 

    ⑥ 주의 백성이 전투할 때 드리는 기도를 응답하옵소서(44~45절). 

    ⑦ 범죄하여 포로로 잡혀간 와중에서 회개하고 돌이키고 기도할 때 응답하옵소서(46~53절).


    이스라엘 백성이든지 이방인이든지 이 성전에 계신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기도드릴 때 응답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이같은 기도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구원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응답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그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를 의지하는 자들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솔로몬의 축복기도


    5. 솔로몬이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기도를 드립니다(54~61절).


    솔로몬은 본문 54~55절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던 솔로몬은 이 모든 기도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큰소리로 그곳에 모인 군중들에게 축복하며 그의 연설은 계속됩니다.


    ① 태평과 모든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졌다(56).

    ② 우리와 함께해 주시고 떠나지 않는다(57).

    ③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야 한다(58).

    ④ 하나님은 주야로 우리와 함께해 주신다(59).

    ⑤ 오직 하나님만이 만민에게 여호와가 되신다(60).

    ⑥ 온전히 하나님의 법도와 계명을 지켜 순종해야 한다(61).


    본문 60절에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합니다. 이어서 61절에서는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라고 말씀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완공한 후 먼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그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면서 드린 기도였습니다.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함께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기도를 드린 후 이스라엘 회중들을 향하여 기념사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여 충성하며 헌신하며, 하나님 여호와의 법도를 지킬 것을 호소합니다.


    제사와 축제


    6. 화목제의 희생을 드림으로 축제가 벌어집니다(62~66절).


    솔로몬은 성전과 성전 내부 기구 설치를 다 미친 후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회중을 향하여 권면합니다. 그러고 나서 다음 순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 제사를 위해 성전을 완공했고 성전 내부 기구 설치를 마쳤습니다.


    본문 62절에서는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 희생제물을 드립니다. 63절에서는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립니다. 솔로몬 왕은 화목제로 소 22,000마리와 양 120,000마리를 드렸다. 이렇게 제사를 드리면서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제사를 드릴 때 본문 64절에 보면 이렇게 기록됩니다. “그 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본문 64절에 보면 그날 솔로몬 왕은 성전 앞뜰의 중앙을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와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그리고 화목제의 기름을 드렸다. 이것은 번제단이 너무 작아 거기서 이 모든 제물을 다 드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전 봉헌식의 축제는 7일 동안의 초막절을 포함하여 모두 14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65). 그런데 북으로 하맛 고개에서부터 남으로 애굽의 국경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이 모여들었습니다.


    본문 66절에 보면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습니다.


    본문 마지막 구절인 66절을 읽겠습니다. “그 후에 솔로몬이 백성들을 돌려보내자 그들은 왕에게 복을 빌고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고 기뻐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하여 이제 비로소 성전을 건축하고 그 성전 낙성식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통해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회고했습니다. 그리고 왕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과 함께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교훈과 적용


    갈 3:13절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라고 합니다. 이어서 14절에서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라고 합니다.


    이제 우리는 구약의 솔로몬 성전 건축과 그 성전의 기구 설치를 완료하여 이제 고정된 성전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것은 신약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성취되었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고 순종하는 것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 신자들이 마땅히 감당해야 일들입니다.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붙잡고 있었던 그 약속은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면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기도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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