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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

기사입력 2023.01.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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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봐야 한다. 구약의 율법을 보면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성품을 가지신 분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미워하는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율법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 한 그 율법이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한번 악하다고, 혹은 선하다고 말씀하시면 영원히 악하고 영원히 선한 것이 된다


    왜냐하면 율법이 하나님 자신의 성품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하나님 성품의 묘사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그대로 드러낸다.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품을 드러냈는데 그것이 율법으로 나타났다.

     

     

     

    하나님이 변하지 않는다면 율법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살인하지 말라 하였다면 그것은 살인은 영원히 나쁘다고 보는 것이다. 율법은 이렇게 선한 것인데 율법은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라는 하는데 이 말은 율법이 곧 하나님과 원수다라는 말이 아니다

     

    율법이 하나님의 성품의 반영하는 것이므로 이 율법은 선하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율법이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라 한다. 이는 율법이 악해서가 아니라 이 율법을 사용하는 사람(유대인)의 방법과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원래 목적대로 율법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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