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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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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논단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인격적인 경지에 이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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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행위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무능력해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 없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행위로 구원받는 길을 제시한 일이 없다.

 

사람이 순종하고 공로를 세우고 선행으로 구원받는 길은 하나님의 구원계획에는 없다. 창세기 1: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고 그는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피조물이다. 그는 무한자고 우리는 유한자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께 반응하고 대화하고 예배하고 감사하고 사랑하는 이런 인격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존재는 우리밖에 없다. 세상에는 누구도 우리들처럼 하나님을 경배하고 높이고 찬양하고 대화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

 

사람이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부터 계획하고 만드신 결과가 우리가 인격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인격적인 관계가 되려면 그 깊은 감정을 서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전달되고 하나님의 뜻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인격적인 관계는 그저 알고 지내는 것만이 아니고 그때부터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인격적인 최고의 경지까지 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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