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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믿는 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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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논단

우리가 믿는 신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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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의 원리와 이신칭의를 강조할 때는 반드시 그 원인이 된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계시가 우리에게 어떻게 구원 계시로 적용되는지를 성령의 역사로 인지하고 믿어야 한다.

 

오늘날 이신칭의 교리를 종교개혁의 중요한 원리로 인식하면서 여전히 구약성경을 이해하고 설교할 때는 유대인들과 같은 맥락에 멎은 경우들을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로마 가톨릭교회와 같은 공로주의를 회개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삼위일체 교리와 성육신 교리를 부정한다. 이를 근거로 한 신약성경을 부정하며 이를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구약성경이란 용어 자체를 부정한다. 즉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라는 분류를 인정하지 않는다. 구약성경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구약성경이라 하지 않고 히브리어 성경이라 한다. 히브리어 성경만을 하나님의 말씀, 즉 정경으로 본다. 

 

유대인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거부하며, 삼위일체, 성육신 교리를 부정한다. 우리 그리스도인(기독교)이 바라보는 구약성경과 유대인이 바라보는 히브리어 성경은 내용은 같으나 그 해석은 전혀 다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해석하고 적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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