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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강론 20]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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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강론 20]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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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왕상 18:1-46


지난 시간에 열왕기상 17:1-24절 말씀을 통하여 “사르밧 과부에게 보냄 받은 엘리야”라는 제목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북쪽 이스라엘에 아합이 왕으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아합왕뿐만 아니라 북왕국 백성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심판하셨습니다. 무엇으로 그들을 심판했느냐면 가뭄으로 심판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게 되자 들에 곡식은 열매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백성들은 고통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심판 중에서도 엘리야와 사르밧 과부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힘입고 살아갑니다. 여기에 감사와 찬양이 있습니다. 우리가 다 그런 찬양과 감사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하여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의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대결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비를 내리시겠다고 엘리야에게 약속합니다(1-15절).


17장 1절에서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가뭄으로 인한 심판이 근 3년 동안 계속되었습니다(18:1). 


그런 심판이 있고 난 뒤에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비를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같은 약속은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본문 1-15절 까지에서는 엘리야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아합왕에게 가는 도중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첫째, 엘리야가 여호와의 비 내리실 약속을 받고 아합에게 갑니다(1-2절).


본문 1절에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고 합니다.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의 와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자비를 베풀어 주셨다는 점을 우리는 여기서 확인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그 말씀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둘째, 아합왕과 왕궁의 대신 오바댜가 물 근원을 찾아 나섭니다(3-6).


2절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심했는가를 3-6절에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뭄이 얼마나 심했으면 아합왕까지 나서서 물 근원을 찾아 나섭니다. 왕에서부터 왕궁 대신에게 이르기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물줄기를 찾아 나섭니다(5-6절).


본문은 아합왕의 대신 오바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3절)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를 죽일 때 100명을 숨겨 주었고 먹을 것과 물을 주었습니다(4절). 


악한 왕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종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런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남겨 주신 여호와의 종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보게 됩니다.


악한 이 시대에 나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쓰임 받는 종인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아니면 나는 지금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 아합왕과 같은 사람입니까? 참으로 무섭습니다. 혹 우리는 쓰임을 받고 버림을 받는 사람은 아닙니까? 아니면 끝까지 하나님의 쓰임에 합당한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를 묵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 엘리야가 오바댜를 만나 아합왕을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7-15).


아합왕과 마찬가지로 궁내 대신인 오바댜도 물 근원을 찾아 나섭니다. 그때 오바댜는 엘리야와 길에서 만나게 됩니다. 엘리야는 오바댜에게 만나게 되자 오바댜는 한눈에 하나님의 종인 엘리야를 알아봅니다. 영적인 사람은 영적으로 통하는 법입니다.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아합왕을 만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합니다(8절). 그러자 오바댜는 아합왕에게 전하라는 말을 그대로 전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12절을 보십시다.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오바댜의 걱정은 이렇습니다. 제가 당신을 떠나 왕에게 가면 하나님의 신, 즉 하나님의 영이 곧 당신을 제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제가 가서 왕에게 말하였다가 왕이 와서 당신을 만나지 못한다면 왕은 저를 거짓말했다고 저를 죽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바댜는 엘리야의 말을 아합왕에게 전하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아합왕을 만나라 했습니다. 그래서 비가 내릴 것을 일러주라고 했습니다.


오바댜는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아합왕을 만나라는 것을 듣지 못했고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아합왕을 만나면 죽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했습니다. 아합왕을 만나라고 했습니다. 죽지 않습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모르면 불안합니다. 두려워합니다. 이런 불안과 근심 걱정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가는 것입니다.


2.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와의 대결(16-40)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 온 이스라엘 백성 앞에 자신이 참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이것이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와의 대결입니다.


첫째, 엘리야가 아합을 만나 갈멜산으로 바알 선지자를 소집케 합니다(16-19절).


아합왕은 엘리야를 보자마자 엘리야에게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17절)라고 합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엘리야가 17:1절에서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가뭄으로 인하여 고통을 가져오게 된 원인은 18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을 좇은 아합왕과 그 집안 때문에 이런 고통이 임했다고 선지자가 말해 줍니다. 그 고통은 하나님을 떠난 그들에게 징계로 임한 결과였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세벨의 보호 아래 있는 바알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 도합 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이게 해 달라고 합니다(19절). 과연 그들에게 임한 가뭄의 원인이 엘리야에게 있는가 아합왕가에 있는가를 밝혀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둘째, 엘리야가 대결을 제안합니다(20-24절).


드디어 갈멜산에 모든 백성이 모였습니다. 거짓 선지자들도 모였습니다. 엘리야는 백성에게 여호와를 섬길 것인가 아니면 바알을 섬길 것인가 결단을 촉구합니다(21). 그러나 백성들이 대답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송아지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각각 자기가 믿고 있는 신의 이름을 불렀을 때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 하나님이라 하면서 대결을 제안하고 그대로 실행에 들어갑니다.


셋째, 바알 선지자들의 제단에 응답이 없었습니다(26-29절).


먼저 거짓 선지자들이 자기가 믿는 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26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그때 엘리야가 그 모습을 보고 조롱합니다. 27절입니다.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그들의 예배 관습에 따라 칼과 창으로 피가 흐르도록 자기 몸을 찔렀습니다(28절). 자기 학대입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이단들입니다.


넷째, 엘리야의 제단에 불로 응답이 되었습니다(30-39).


그러나 엘리야가 하나님을 부를 때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이 두루 흐르는 단과 물로 가득한 단 주위에 불을 내리셔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과연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알려서 그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시는 은혜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7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다섯째,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를 죽입니다(40절).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때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죽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입니다. 


40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3. 약속대로 비가 내립니다(41-45절).


엘리야의 기도로 비가 오게 됩니다(41-45). 엘리야의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41절) 비가 내린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아합은 기적의 현장을 보게 됩니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2절)  


기도하면서 사환에게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환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일곱 번까지 다시 가서 보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사환이 말하기를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 한 작은 구름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그때 엘리야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가 올 것인데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라고 합니다(44절). 얼마 후에 비가 내렸습니다. 45절을 보겠습니다.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가득한 북쪽 이스라엘 백성들과 그 왕 아합왕을 징계하시고 심판하셨습니다. 그런 심판 속에서도 그들에게 회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과 아합왕의 모습이 곧 우리들의 모습은 아닙니까?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길이 인내하심을 시험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 묵상과 기도


아합왕이 북쪽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을 때 그들에게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어 하나님 여와와가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에게 누가 진정한 주님이신지를 보여줍니다. 바알이 풍요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비를 내리시고 풍요를 주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약 5:17절에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기도 대상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께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을 경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 죄가 용서를 받습니다. 그 용서받은 은혜로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습니다. 이는 오로지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늘 성령의 임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공급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재열 목사(새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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