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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강해 6] 불말과 불병거로 함께 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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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강해 6] 불말과 불병거로 함께 하신 하나님

왕하 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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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말과 불병거로 함께 하신 하나님

왕하 6:1-33


지난 시간에 열왕기하 5장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하여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 주신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나아만이 나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나아만의 행위가 거룩했다거나 그가 위대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에 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것은 오직 선지자 엘리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능력은 이방 대적인 아람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사람인 선지자가 있음을 알게 해 주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각 시대마다 당신의 종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엘리사로 하여금 각종 이적을 베푸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십니다. 엘리사의 이적은 엘리사로 말미암아 일어난 이적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이적이요, 능력입니다. 그래서 엘리사는 나아만의 예물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사환 게하시가 그것을 가로챘을 때 그에게 나병의 재앙으로 심판하셨습니다. 이같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면서 혹 우리들이 게하시처럼 하나님께 범죄하는 일이 없는지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6장 말씀을 통해 “불말과 불병거로 함께 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엘리사가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하는 이적을 보여줍니다(1-7절) 


하나님께서 선지자인 엘리사에게 이적을 베풀게 합니다. 그 이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이었습니다.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이란 곧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런 능력을 보여주십니까? 그 능력을 인간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보여준 것은 아닐 것입니다.


본문 1, 2절을 보시겠습니다.


“1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그때 엘리사가 말하기를 ‘가라’고 합니다. 그때 선지생도들이 엘리사에게 함께 가자고 간청합니다. 엘리사는 ‘내가 가리라’고 하면서 함께 요단 요단 강가로 갔습니다.


그 때 한 제자가 도끼로 나무를 베다가 그만 도끼가 도끼자루에서 빠져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제자들도 걱정했습니다. 이 도끼는 자신들의 도끼도 아니었습니다. 이 도끼는 이웃에게서 빌어 온 것이었습니다. 이런 걱정을 하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가선 엘리사는 아무런 근심과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침착하게 “어디 빠졌느냐”라고 묻습니다. 빠진 곳에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뻬어 그곳에 던지자 도끼가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지켜보고 있던 제자가 그 도끼를 꺼냈습니다.


우리들은 이같은 이적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하고 의심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시 하나님께서 제자들에게 엘리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 많으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여러번에 걸쳐 엘리사를 통한 하나님의 이적을 보아 왔습니다. 이런 이적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확실한 징표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이적을 통한 하나님의 능력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굴복하고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은총을 입게 될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복을 받지 못하고 이방의 침입을 받게 되었다면 그것은 순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때마다 일마다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헌신봉사해야 합니다. 이런 생활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성도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2. 아람왕이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로 인하여 고민합니다(8-13절) 


8절을 보시겠습니다.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아람 왕이 이스라엘의 왕을 암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국경선 근처 자기 군인들을 매복시켰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그 매복 장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을 죽이는데 매번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아람 왕의 태도를 보십시오.


11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이 말은 우리 중에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반역자가 있기 때문에 번번이 매복 장소가 드러난 것이 아니냐고 호통쳤습니다. 그러나 그 부하 지휘관들은 그게 아니라고 하면서 1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한 신복이 말하기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 선지자가 있는데 그는 왕이 침실에서는 하는 말까지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일러바친다고 말해 줍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아람 왕은 엘리사를 체포하라는 체포 명령을 내립니다. 누구 맘대로 체포합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인 엘리사가 그렇게 쉽게 체포됩니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우리들 주변에는 사탄 마귀가 우리들을 넘어지게 하려고 우리 주변에서 매복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들을 지켜 보호해 주십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마태복은 28:20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약속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역사하십니다. 이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3. 엘리사가 아람군대의 눈을 멀게하여 그들을 포로로 잡습니다(14-19절) .


아람왕이 이스라엘에 있는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하여 전면전이 펼쳐집니다.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가 있는 이스라엘의 중심부인 도단을 포위했습니다. 15절을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이제 큰 일 났습니다. 아무런 준비를 하고 있지 않던 엘리사는 여지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워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16절을 보십니다.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한 번 따라 하시겠습니다.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믿습니까? 아멘. 우리와 함께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여호와의 많은 군대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들을 물리치실 것입니다.


엘리사가 기도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왕좌왕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어려운 문제를 돌파해 가는 힘입니다. 해결책입니다. 엘리사가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17절)라고 합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무엇을 보여주십니까? 불말과 불병거를 보여주십니다. 바로 여호와의 군대였습니다. 그때 아람 군대가 엘리사에게로 다가옵니다. 엘리사가 또 기도합니다. 이제는 반대로 아람군대의 눈을 어둡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18)고 합니다. 


여러분, 이같은 말씀에서 무엇을 깨닫습니까? 우리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고 합니까? 엘리사에게 함께 해 주셨던 하나님은 우리들과 함께해 주십니다. 함께 해 주신 방법은 획일적으로 한가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4. 포로된 아람 군대를 돌려보냅니다(20-23절) 


눈이 멀게 된 아람 군대를 엘리사가 유인해서 사마리아 있는 이스라엘의 왕에게로 갑니다. 소경이 된 아람 군대는 엘리사가 말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람 군대를 왕에게로 유인한 엘리사는 다시 그들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20절).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가 포로로 잡아온 아람 군대를 보고 감격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그 포로들을 다 죽이겠다고 엘리사에게 말하자 엘리사는 죽이지 말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왕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다시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이 일이 있는 후에 한동안 아람은 이스라엘을 침범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전쟁포로에 대한 엘리야의 정신이 담겨진 본문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인가를 각성시키고 각인시켜 주는 그러한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고 그분께 순종할 때 이런 복이 임할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지 않고 범죄할 때 이런 이방 군대를 동원해서 치시겠다는 것입니다. 징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순종할 때 이번 사건처럼 하나님의 종인 엘리사를 통하여 아람 군대로부터 지켜 주셨던 것처럼 은혜를 베풀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복음입니다.


5. 아람군에 의해 사마리아가 포위되었습니다(24-33절) 


다시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 사마리아를 포위해 왔습니다. 이 사건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와 재앙이 시작됩니다.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를 오래동안 포위하게 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이 떨어졌습니다. 


사마리아의 물가는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심지어 먹을 것이 없어서 자식들을 잡아먹는 일까지 벌어집니다. 이것은 비극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재앙입니다. 이때 이스라엘 왕은 ‘여호람’왕이었습니다. 왕은 이 전쟁과 재앙의 책임을 누구에게 돌리고 있습니까? 

31절입니다.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이 말은 아람군대의 사마리아 성 포위는 엘리사 한 사람을 잡기 위한 것인데 엘리사는 이런 환난을 막기 위하여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고 푸념하면서 자신이 당장 엘리사의 목을 잘라 버리겠다고 합니다.


지금 무엇 때문에 그런 재앙과 환난이 임하고 있는지 여호람 왕은 망각하고 있습니다. 그 책임을 엘리사에게 전가시키고 있습니다. 그 동안 누구 때문에 그들이 살아왔습니까? 이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은혜를 망각합니다. 자신의 책임을 회피합니다.


왕은 자객을 엘리사에게 보냅니다. 왕 자신도 자객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이미 다 알고 있었습니다. 왕이 자신의 목을 자르도록 자객을 보냈다고 하면서 곁에 있던 장로들에게 대문을 열어 주지 말도록 당부합니다(32절). 엘리사의 말이 끝나자 왕과 자객이 들이닥칩니다. 왕이 하는 말을 보십시오.


33절입니다.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왕 자신도 이런 재앙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린 것임을 압니다. 그런데 그 재앙이 자신들 때문이 아니라 엘리사 때문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쓴 엘리사를 보십시오. 우리들의 허물과 죄악 때문에 죄 없으신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신 것을 보십시오. 우리들은 우리들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적용과 교훈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 왕 때에 이스라엘은 분열이 되었습니다. 북쪽은 이스라엘이라 했고 남쪽은 유다였습니다. 북왕국과 남왕국으로 분열되었습니다. 창섹로부터 이어진 하나님의 약속이 남쪽 유다를 통해 계승되고 있습니다. 그 남쪽 유다을 통해 장차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옵니다.


북쪽 이스라엘은 잇수르에 포로로 잡혀가 나라가 망했습니다. 남쪽 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지먼 70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포로 이후에 과가 북쪽 이스라엘인 사마리에서 있었던 사건을 기록합니다. 


북왕국의 수도 사마리아에서 있었던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기적에 대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물에 빠진 도끼를 찾는 기적, 아람 군대 이야기 그리고 사마리에서 굶주림에서 벗어난 이야기들을 기록합니다.


불말과 불병거를 통한 하나님이 능력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셨습니다. 불말과 불병거가 이 땅에 임재해 있다는 것은 지상의 어떠한 무력이라도 천상(天上)의 군대를 능히 물리칠 수 없음을 가리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역사합니다. 그 능력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 모두에게 임합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들을 지켜주십니다. 어떤 자들을 지켜주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축복이 우리들에게 임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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