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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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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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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후 승천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9:24)

 

승천하여 그림자에 해당한 지상의 상소가 아니라 하늘의 참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즉 하나님의 얼굴 앞에 나타나셔서 그의 피흘리는 속죄사역을 완성하셨음을 보고하였다. 이는 하나님은 자기 얼굴 앞에 바쳐진 속죄 제사를 기뻐 받으시므로 세상에서의 구속을 완료하셨다. 속죄 제사의 완성의 표가 성령을 파송하시는 일이다(2:33).

 

예수 그리스도는 속죄 제사를 완성하시고 승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신다. 보좌 우편은 하나님 통치의 자리를 의미하며 그 통치는 성령을 보내심으로 시작한다(2:33). 예수님의 승천으로 우리 몸이 그리스도의 인성에 의해 하나님 보좌 앞에 가 계신다. 이로써 우리가 죽은 후 우리 인성이 하나님 앞에 갈 길을 열었다(10:19-20).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직접 갈 수 있는 것도 보좌에 계신 그리스도의 인성 때문이다. 그래서 그곳이 우리의 본향이 된 것이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그의 몸을 통해 우리와 연합을 이루셔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그대로 다시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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