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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강해 12] 유다 왕조의 자손을 진멸하려는 아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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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강해 12] 유다 왕조의 자손을 진멸하려는 아달랴

본문 / 왕하 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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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의 말씀


지난 시간에 열왕기하 10장 말씀을 통하여 “예언대로 아합의 집을 심판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북 왕국에 예후를 세워 하나님의 예언대로 심판 사역을 진행해 가십니다. 예후가 등장하여 북 왕국 아합의 아들인 요람을 죽입니다. 또한 요람과 함께 범죄의 길로 갔던 남 왕국 아하시야도 죽입니다. 


북 왕조의 아합왕의 범죄 때 엘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해 주신대로 그 아합의 가정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는 장면을 우리는 이미 10장에서 살펴본 바입니다. 아직까지 살아남은 아합의 일가친척들도 다 멸망시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충실한 종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 말씀에 충실하지 않고 범죄한 자들에 대한 무서운 심판은 가하실 때 그 기준은 언약의 말씀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기준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결정됩니다. 그를 믿는 자들에게는 영생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을 거부한 자들이나 듣기는 듣지만, 그 말씀대로 실천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멸망이 주어질 것입니다.


1. 유다의 아하시야가 죽은 후 그의 모친 아달랴가 통치를 합니다(1-13절)


이제 역사적인 상황과 배경은 다시 남 왕국 유다로 넘어왔습니다. 유다 왕조의 족보는 여호람의 왕에서 그의 아들 아하시야에게로 넘어왔습니다. ‘여호람’과 그의 아들 ‘아하시야’시대에 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다”라고 했습니다(왕하8:18,27).


그런데도 그 남쪽 유다(창49:10)와 다윗과(왕하8:19) 맺은 언약 때문에 그 유다를 멸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리고 유다 족속을 통하여 왕위가 계속 계승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남 왕조의 왕인 ‘여호람’이 죽었습니다. 그의 아내는 ‘아달랴’였습니다. 여호람이 죽자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께 범죄 하자 북왕조의 ‘예후’왕을 통해 그를 심판하였습니다.


그의 모친이었던 아달랴가 유다왕조(참고 유다왕조 : 다윗-솔로몬(왕상1:47) - 르호보암(왕상11:43) - 아비얌(왕상14:31) - 아사(왕상15:8) - 여호사밧(왕상15:24) - 여호람(왕상22:50) - 아하시야(왕하8:24) - 요아스(왕하11:21)의 정권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아달랴는 어떤 여인입니까? 아달랴는 쿠데타로 북 왕조의 왕이 되었던 오므리왕의 손녀입니다(왕하8:26). 오므리왕의 아들이 아합왕이었기에 오므리의 손녀라고 하면 아합의 딸입니다.


유다의 왕이었던 여호람왕이 북 왕조(참고 북 왕조; 여로보암(왕상14:20) - 나답(왕상14:20) - 바아사(왕상15:28) - 엘라(왕상16:6) - 시므리(왕상16:10) - 오므리(왕상16:16) - 아합(왕상16:29) - 아하시야(왕상22:40, 아합의 아들) - 여호람(요람)(왕하3:1, 아합의 아들) - 예후(왕하9:13)의 아합왕 딸을 아내로 맞이한 것입니다(왕하 8:18). 아달랴는 북 왕조 아하시야의 모친인 셈입니다(왕하11:1).


남 왕조는 한 혈통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북 왕조는 그렇지 않습니다(위 북 왕조의 족보에서 밑줄 친 부분은 서로 다른 혈통, 즉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것을 말함, 그러나 남 유다는 한 혈통임).


북쪽 이스라엘은 모반과 쿠데타에 의해서 나라가 유지됩니다. 하나님의 언약에서 벗어난 왕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쪽 유다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언제나 왕의 혈통이 유다 족속으로 한정됩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와서 남쪽 유다 왕인 아하시야가 죽게 되자 의 모친 아달랴가 정권을 잡으려고 합니다.


아달랴는 북 왕조의 아합의 딸입니다. 아합의 아내, 즉 아달랴의 모친은 이세벨입니다. 이세벨이 얼마나 악했으며 피를 보았습니까? 그 딸도 남쪽 유다 왕조로 시집와서 자기가 왕권을 잡으려고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까? 


본문 11:1절에 “왕의 자손을 진멸”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남쪽 유다는 하나님의 구원 줄기입니다. 그 왕통의 씨를 통하여 장차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남쪽 유다 왕통을 북 왕조의 아합의 딸이 제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장난입니다. 아달랴가 유다 왕통을 진멸하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섭리와 약속은 중단되는 법이 없습니다. 


아달랴의 피의 숙청 속에서도 아하시야의 아들인 요아스를 그의 누나가 숨겨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보호입니다. 메시아의 계열의 족보를 중단시키지 않겠다는 섭리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 하나님의 어떠한 섭리가 있는지를 묵상해 봅시다.


2. 아달랴의 숙청 속에서도 요아스를 숨겨 왕으로 세워 유다 왕의 자손을 잇게 합니다(4-12절)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6년 동안 숨어 지냈습니다(3절). 이제 하나님의 때가 차매 본문 4절에 보면 7년 만에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대 제사장이었던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의 경호대장과 왕궁의 경비대장을 성전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제사장은 그들과 아달랴를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성전에서 그들로 맹세케 했습니다. 그들이 제사장에게 충성을 맹세하자 그동안 6년 동안 숨겨났던 왕자인 요아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달랴를 제거하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 위한 작전이 진행됩니다. 호위병의 일부는 아달랴를 지키게 하고 일부는 성전을 지키게 했습니다. 그래 놓고 그 성전 안에서 제사장인 여호야다는 요아스에게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습니다.


본문 12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 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이제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하신 약속이 7년 만에 재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중단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실패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근 6년 동안의 기간은 북 왕조의 아합의 딸인 아달랴를 심판하기 위한 기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사탄 마귀가 장난하고 방해한다고 해도 실패하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집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한다거나 낙심하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예수님은 실패하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사탄 마귀는 자신들이 승리한 줄 착각하여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가 아니었습니다. 그 십자가의 순간은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한 심판의 절정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구원의 절정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우리가 좌절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줄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너무나 우습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무서운 줄 알아야 합니다. 살아서 지금 우리를 감찰하고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백성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아픔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믿되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믿고 그 하나님께 충성하며 바르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3. 아달랴를 성전 밖에서 죽입니다(13-16절) 


성전 안에서는 축제가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하시야를 이어 요아스가 유다의 왕위에 오르는 행사 때문입니다. 만세 소리가 들려 옵니다. 그것을 호위병에 의해서 갇혀 있는 아달랴가 듣습니다. 그래서 성전으로 가서 그 광경을 보게 됩니다.


다같이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자신이 유다의 왕인데 성전에서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장면을 본 아달랴는 그들이 반역하고 있다고 소리칩니다. 그러나 이제 그 어느 호위병도 그의 편이 되어 주지 못합니다. 이미 제사장과 다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인 여호야다가 반역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아달랴 자신이 반역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누가 그를 유다의 왕으로 세웠습니까? 세우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쿠데타로 스스로 왕이 되었을 뿐입니다. 아달랴의 친아버지 ‘오므리’는 북왕조의 ‘시므리’ 왕을 반역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북 왕국의 왕이 된 사실을 기억했을 것입니다. 


그런 집안에서 남 왕국의 왕의 집안으로 시집와서 자신도 남 왕국을 쿠데타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남 왕국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제사장은 호위병에게 성전에서 그를 죽이지 말고 성전 밖으로 끌고 가 죽일 것을 명령했습니다. 만약에 그를 따르는 자가 있으면 죽이라고 합니다.


다같이 16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그의 길을 열어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부정한 한 여인, 권력에 눈이 어두운 여인, 사탄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 있는 그 여인이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죽을 몸, 무엇이 그렇게도 대단하다고 죄를 짓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 잘 섬기며 살다가 우리 주님이 부르시는 날 잘했다고 칭찬 듣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4. 요아스가 7세에 왕이 되고 유타왕조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17-21절)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남쪽 유다의 왕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아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자신이 마치 왕이 됩니다. 마치 아달랴와 같은 여인입니다. 아달랴라는 그 여인은 그의 어머니 이세벨과 함께 피를 많이 부른 여인입니다.


우리의 옛말에 딸을 보려면 그 어머니를 보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배우며 자랐겠습니까? 교육이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자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17절에서는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라고 합니다. 여호와의 백성이 되도록 하나님의 말씀, 언약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18절을 보겠습니다.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진행됩니다. 모든 우상 단지를 제거합니다. 바알의 제사장을 죽입니다. 회개의 운동입니다. 드디어 나라가 평화가 임했습니다. 온 국민은 즐거워했습니다.


20절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누구는 좋아하는데 누구는 죽습니까? 죽고 사는 문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자가 심판을 받고 어떤 자가 영생을 소유합니까?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21절에 보시면 “요아스가 왕이 될 나이가 칠 세였더라”고 합니다. 6년 동안 아달랴의 왕족에 대한 피의 숙청으로 성전에서 숨어 지낸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때 7세였다고 한다면 그 요이스의 부왕인 아하시야가 요아스를 낳자 마자 이 세상을 떠났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하시야에게 유다 왕통을 이을 수 있도록 아들을 출산할 때까지 살려주셨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구원의 역사입니까? 그 하나님께 순종하시며 헌신하시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훈과 적용


구약에서 보여준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창세기에서 약속해 주신대로 야곱의 12 아들 가운데 유다를 통해서 이어집니다. 유다 지파를 통해서 장차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십니다. 구약성경은 그 성취에 대한 약속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유다 왕조의 자손을 진멸하려는 것은 곧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중단시키고자 하는 전형적인 사탄의 장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단의 뜻대로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이루어지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궁극적으로 나의 뜻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는 우리를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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