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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

기사입력 2022.01.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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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위에 세워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누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이는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많은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초대하여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교회가 복음을 선포하여 많은 사람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믿는 자들의 교제를 깊게 하여 믿음을 굳게 세워야 합니다. 설교와 성례가 가 성도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강화여 거룩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는 교회 안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교회 밖을 향하여 사람들과 더불어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나타내 보여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새사랑교회는 이러한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뜻을 함께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3:16-17)

     

     

    대한에수교장로회 새사랑교회

    담임 소재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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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사랑교회의 이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서 기록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부터 계신 분이셨고(1:1),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1:3, 10)라고 말씀하시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1:4).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둠을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1:5).

     

    그가 세상에 오셔서 세상에 계셨다. 이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되었다(1:10). 그런데 세상은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였고 그를 영접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1:12). 영접하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다.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진리를 선포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14)

     

    이러한 놀라운 복음은 초기 1세기 신앙 공동체를 중심으로 증거되어 확산되었다. 이 복음을 핍박했던 로마제국은 이 복음에 의해 정복당했다. 이 복음의 확산은 2천 년의 역사를 지배했다.

     

    하나님의 구원, 임마누엘, 영광, 기도 응답, 사랑, 거룩 등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충만한 은총, 사랑은 주어지지 않는다.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중심에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충만한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구원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어진다.

     

    이러한 복음을 새사랑이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우리들의 보편적인 사랑이라는 단어는 다양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랑이라는 단어가 성경 속에서 살필 때 그 사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의미한다. 이것을 하나님의 구원이라 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의 축복이다. 바로 이런 의미의 개념을 갖고 사명을 감당한 교회가 바로 새사랑교회이다.

     

    따라서 새사랑교회는 요한복음 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말씀을 초석으로 삼았다. 또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1:12)를 가지고 역동적인 삶은 새사랑교회가 추구하는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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