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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역사 다큐멘터리

기사입력 2024.02.0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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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5회 총회 총회장이 되었다. 1979년 제64회 총회에서 합측 내에서 분열이 있었다. 소위 주류와 비주류 측의 분열었다. 역사적으로 1970년대 초반까지 박형룡 박사 중심의 정통보수신학의 맥을 이어왔단 호남의 정규오 목사와 황해도 세력이 총회 내 핵심 교권을 이루어 주류 측이 되었다. 적어도 그 당시까지는 영남의 이영수 목사와 평안도 세력은 총회 내에서 비주류였다

     

    그러나 이러한 교권의 형태는 정규오 목사 세력이 총회 중심 교권에서 밀어나고 대신 영남과 평안도 중심의 이영수 목사와 김윤찬 목사 세력이 중심세력이 되었다. 총신교 교장으로 평안도 출신의 김희보 교수를 옹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교권 변화의 전환기에 총회 내 주류(이영수 목사 측)과 비주류(정규오 목사 측)가 분열되었다. 이러한 분열이 1979년 제64회 총회에서 있었다

     

    그러나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다시 합병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소강석 목사는 1979년 비주류에 속했던 소강석 목사가 2005년 합병 후 제105회 총회에서 첫 총회장이 되었다. 소강석 목사는 이러한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100년 넘게 지켜온 대한예수교장로회의 신학적 정체성 역사적 정통성에 대한 역사 다큔멘터리를 제작했다. 영상으로만 보존하는 것보다 글을 통해 후대에 보존하는 것이 전체 내용을 녹취하여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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